검색결과
  • 유치장서 유산중태

    경찰에 구속된 만삭의 여인이 유치장에서 이틀동안 진통끝에 병원으로 옮겼으나 곧 유산 하고 중태에 빠졌다.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달28일 임신 9개월의 정용난여인 (33·종노구 동순

    중앙일보

    1969.06.03 00:00

  • 2천8백만원 사취

    서울지검 수사과는 3일 전몰「유엔』군 유골1천구를 이장한다는 가짜공사계약서를 만들어 상공부와 은행을 속여 2천8백여만원을 편취한 전 미군부대통역 최순종(45)을 사기 및 사문서위조

    중앙일보

    1969.05.03 00:00

  • 수당 타기위해 허위 혼인신고

    11일 검찰은 서독광부로 갔다온 임성운씨(31·서울서대문구홍은동9의252)를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혐의로 구속했다. 임씨는 65년3월17일 노동청에서 모집한 서독광부로 독일에 갈때

    중앙일보

    1969.03.11 00:00

  • 54명 강제송환

    지난1년동안에 파월민간인 기술자54명이 밀항, 사기·부도수표·폭행등으로 강제송환됐음이 5일 밝혀졌다. 이들「추한 한국인」중에는 월남인을 상대로 부도수표를 내거나「달러」장사를 하다가

    중앙일보

    1969.03.05 00:00

  • 극장표위조

    17일상오 종로경찰서는 가짜극장입장권을 팔던 장암석군(22·주거부정)을 사문서위조및 동행사,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장군은 15일하오6시쯤 박병용씨 (33·동대문구전농3동

    중앙일보

    1969.02.17 00:00

  • 가짜중국인 밝혀져

    서울 종노구 관수동 98의1 싯가 1억원짜리 중국인 소유대지 3백5평의 관리권은 대법원의판결로 한국인에게 돌아갈수있게됐다. 대법원은 24일하오 이땅의 소유자인 중국인 곡위빈씨가 살

    중앙일보

    1968.12.25 00:00

  • 소송3년 황금의 땅|동경의 「조선교육재단」싸움

    동경도의 한복판 번화한신숙역서구에 자리잡고있는…총건평6천4백평의「매머든」신숙 「빌딩」 과 5백여평의 대지를찾기위한 우리나라정부의 법정투쟁은 동경지재에서 지루하게도3년이나 계속되고있

    중앙일보

    1968.09.10 00:00

  • 남의 땅을 전매

    서울시경은 16일 남의땅 8천여평을 팔아먹은 강릉 영동여중교장 권태웅씨(46)를 공정증서원본불실기재·사문서위조 등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이인성씨(40)를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3

    중앙일보

    1968.08.16 00:00

  • 위문않고 보조금만 횡령

    대검수사국은 2일하오전한국연예단장협회장 김석민씨(44·극작가)를 사문서 위조 동행사및업무상횡령등 혐의로 구속하고 현협회장 이종건, 동상무이사 이순우씨를 같은혐의로입건했다. 수사당국

    중앙일보

    1968.08.03 00:00

  • 토지사기 10년 김주현씨의 검은 발자국

    동양신강공업사장 김주현씨(52·일명 춘복·서울회현동1가119의2) 의 억대토지 사기 사건은 지난8일 검찰 (서울지검 석진강 검사)이 『사면령에 해당된다』 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한데

    중앙일보

    1968.07.11 00:00

  • 이종 자형에 용의

    대양여관 살인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중부경찰서는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홍모(28)를 1일밤 서울시내 모처에서 잡아 신병을 확보, 방증 수집에 나섰다. 재작년 7월16일밤 9시

    중앙일보

    1968.06.03 00:00

  • 국유지나눠사취

    절주지와 변호사, 무역회사사장등이 짜고 미등기국유지 1만여평을 불법으로각자앞으로 나누어 이전등기해 국가에 6천여만원의손해를 끼친 사실이 드러났다. 28일 서울노량진경찰서는영등포구신

    중앙일보

    1968.05.29 00:00

  • 압수물찾아 재범

    검찰은 28일 서울시경에서 검거했던 임대규 (52·식료품상) 정동창 (48·염색업) 양병선씨 (36)등3명의마약법위반사건을 수사한결과 이들이 합성마약 「메사돈」의 원료가되는 화공약

    중앙일보

    1968.05.28 00:00

  • 교제비받은 변호사

    4일 검찰은 소송의뢰인으로부터 간사에게줄 교제비 명목으로 다액의 돈을받아 가로챈혐의로 현직변호사 문모씨를 구속했다고한다. 또 같은날, 서울형사지법은 현직변호사인 최병해피고에게 사문

    중앙일보

    1968.05.06 00:00

  • 검찰직원앞으로 온「밀수소포」|반송않고 횡류기도

    서울지구 밀수합동수사반(반장정태균부장검사)은 9일 하오 국제소포취급규정을 악용, 통관보류로 반송해야될 소포를 관계직원이 반송한것처럼 꾸며 시중에 빼내고있다는 혐의를 잡고 반송국제소

    중앙일보

    1968.04.10 00:00

  • 「하사부동산」소유권시비

    요즘 2백여년전의 공문서(이조당시)를 근거로 정부를 상대로한 부동산소유권소송이 제기되어 판결결과가주목되고 있다. 땅을 사들여 등기를 마친지 1년도 못되어 관계공·사문서가 위조되어

    중앙일보

    1968.04.04 00:00

  • 임야횡령

    13일 서울종로경찰서는 대한 불교조계종단 임야를 팔아먹은 전 대한조계종 총무부장겸 봉은사주지 문판오씨(53)를 사문서 위조및 동행사등협의로 입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문씨는 작년

    중앙일보

    1968.03.13 00:00

  • 수감직전도주 사기피의자

    7일하오8시45분쯤 서울구치소안에서 사문서위조및사기피의자 이경준 (50)이 교도관의눈을피해달아났다. 전과14범인 이는 작년부터 시내각은행의 보통예금통장을 위조해 사기해오다지난달29

    중앙일보

    1968.03.08 00:00

  • 2명 영장신청

    속보=여행사 일제수사에 나선 치안국외사과는 20일 서울 무교동에 있는 세계관광여행사여행부장 박인호(38)사원 이영선 (31) 씨에 대해 공·사문서위조 및 동행사, 여권법위반 혐의로

    중앙일보

    1968.02.20 00:00

  • 서류위조 땅을 사기

    16일 서울종로경찰서는 6·25 때 토지대장이 불타버린 것을 이용, 토지경작인을 꾀어 토지관계서류를 위조케 하여 남의 땅을 가로챈 금풍개발주식회사사장 전광열(32)과 토지경작인 임

    중앙일보

    1968.02.16 00:00

  • 돈받고 조악품 묵인|창고용「콘크리트」침목납품싸고|전매청에 의옥

    전매청이 구입한 9천만원어치의 창고용「콘크리트」침목이 규격에 반밖에 되지 않는 조악품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서울시경은 공·사문서를 위조하여 조악한 침목

    중앙일보

    1968.01.19 00:00

  • 토지전문사기 4명을입건

    9일상오 서울남대문경찰서는 토지전문사기 전과5범 신혜성(67), 전과2범 이완구 (43·구로동252) 유풍한(54·구로동공영주택1153호) 김용봉(37)등4명을 공정증서원본불실기재

    중앙일보

    1968.01.09 00:00

  • 홍 교사 구속|예금사기 인출사건

    속보=농협 서울영등포지소 예금사기 인출사건을 수사증인 영등포경찰서는 13일하오 우신국민교 교사 홍건표(32)씨를 진범으로 단정, 사기 및 사문서위조 동행사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은

    중앙일보

    1967.12.14 00:00

  • 유령회사에 납세필증

    일제석유난로 폭리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28일 하오 매진상사 상무 김영정(50) 고려통상 무역부장 김덕준(31)「달러」암매상 변봉은(45·여) 권희양(52·여)씨 등 4명을 사문서

    중앙일보

    1967.11.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