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표위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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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17일상오 종로경찰서는 가짜극장입장권을 팔던 장암석군(22·주거부정)을 사문서위조및 동행사, 사기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장군은 15일하오6시쯤 박병용씨 (33·동대문구전농3동60의242·공무원) 에게 재개봉 극장의 입장권에다 개봉관인P극장의 위조고무 도장을 찍은 가짜입장권2매를 1천원에 팔다가 순
찰중이던 경찰관에게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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