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명 강제송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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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지난1년동안에 파월민간인 기술자54명이 밀항, 사기·부도수표·폭행등으로 강제송환됐음이 5일 밝혀졌다.
이들「추한 한국인」중에는 월남인을 상대로 부도수표를 내거나「달러」장사를 하다가 적발된것이5건, 한국인끼리의 살인1건 경비중 절도행위2건, 장물알선2건등이 끼여있다.
▲밀항단속법위반4명 ▲업무장과실치사1명 ▲송포화약류단속법위반1명 ▲장물알선및 취득 2명▲폭력1명 ▲공무집행방해1명 ▲공·사문서위조,행사7명 ▲여권법위반11명▲살인1명 ▲명예훼손1명 ▲외국환관리법위반1명 ▲사기2명 ▲마약법위반1명 ▲폭행4명 ▲절도2명 ▲기타1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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