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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 윤전기 기증때 현수막 뺏기고 국호 삭제 수모
지난해 11월 평양에서 열린 유네스코(UNESCO) 한국위원회 주최 윤전기 기증식에서 기념촬영 현수막 문구를 문제삼은 북한측이 현수막을 빼앗고 현수막에 적힌 ‘대한’이라는 글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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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숫자일 뿐 … 공부는 평생 친구
제4회 평생학습대상 시상식이 5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렸다. 수상자들이 김신일 교육부총리(앞줄 가운데), 박인주 (사)한국평생교육총연합회 회장(앞줄 왼쪽 끝) 등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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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w School] ‘저승사자’ 법학교육위원회
전국 41개 로스쿨 신청 대학의 인가와 개별 정원에 대한 최종 심의는 법학교육위원회가 맡는다. 10월 5일 출범한 법학교육위원회는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로스쿨의 생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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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부총리 사과는 없었다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지난달 29일 수능 성적 발표일을 12일에서 7일로 닷새 앞당긴다고 발표했다. 50여만 명에 달하는 수험생에게 약속했던 성적 발표일을 바꿔 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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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앞당긴 수능 성적표 '등급제 혼선' 교육부도 자인한 셈
김신일 교육부총리가 29일 서울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어 수능 성적표를 예정보다 5일 앞당긴 다음 달 7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기자가 정부의 언론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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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표 내달 7일 발표 … 5일 앞당긴 교육부
김신일 교육부총리는 29일 "첫 수능 등급제가 적용된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12월 7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12월 12일로 예정됐던 일정보다 5일 앞당겨진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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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12월7일 발표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29일 "2008학년도 수능 성적표를 12월 7일 발표한다"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이날 긴급 브리핑을 통해 "첫 수능 등급제에 대한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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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학교가 투명해야 자율이 산다
대학 입학처장, 김신일 부총리, 출입기자 사진, 그리고 소형 태극기. 뭔가 사연이 있겠구나 하는 궁금증이 발동했다. 세 종류의 사진은 수능을 포함한 대입정책을 맡은 교육인적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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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특별전형' 대학 반발 속 강행
교육인적자원부 우형식 대학지원국장은 13일 "현재 고교 2년생이 대학에 진학하는 2009학년도부터 전국의 저소득층 학생 대상으로 기회균형 선발제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기초생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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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무 중 인터넷 학점 취득 대학 늘어나
육군 백마부대 임승현(21) 이병은 요즘 군부대 안에 있는 사이버 지식정보방에서 강원대가 제공하는 '성과 철학' 과목(3학점)을 인터넷으로 수강하고 있다. 임 이병은 강원대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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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한국위 "창바이산 표기 바로 잡겠다"
유네스코(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한국위원회(사무총장 이삼열)는 지난달 8일 중앙일보 JOINS의 '유네스코 한국위 "백두산 ‘창바이산’ 호칭 문제없다”' 보도 후 비난 여론이 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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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후불제' 딴소리
정부가 대학 등록금을 먼저 납부해 주고 대학생이 졸업한 뒤에 이를 갚도록 하는 '등록금 후불제' 도입이 내년부터 추진된다. 권오규 경제부총리는 2일 국정감사에서 "학비가 없어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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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열며] 헷갈리는 김신일의 교육생각
얼마 전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후보가 김신일 교육부총리와 ‘가장 친한 친구’라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 후보는 한국교총 주최 교육정책 토론회에서 “김 부총리와 과거엔 한 달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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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정원 500명 늘렸지만 이젠 몫 나누기 갈등
김신일 교육부총리가 26일 국회 교육위에서 로스쿨 정원을 2000명으로 하겠다는 보고를 한 뒤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정현 기자]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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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 2009년 로스쿨 총정원 2000명 결정
교육인적자원부가 2009년 문을 열 예정인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첫 해 총 입학정원을 2000명으로 결정했다. 당초 2009년 1500명으로 시작해 2013년까지 단계적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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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하우스' 집 전체가 헬스장…저절로 다이어트
경기도 파주 교하신도시 부지내 유비쿼터스 체험관인 ‘유비파크’ 옆에는 이상한 집이 한 채 있다. 조선일보 24일자 보도에 따르면 이 집은 넓은 정원 속 화려한 전원주택 같은데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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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국립대, 로스쿨 '이중 플레이'
지역 국립대 총장들이 23일 저녁 청와대 성경륭 정책실장과의 간담회에서 "이번 정부에서 로스쿨 문제를 조속히 마무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청와대 측이 대학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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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교육부 축소 … 사교육비 반으로"
한나라당 이명박 후보와 대통합민주신당 정동영 후보는 23일 교육정책 공약으로 다시 한번 맞붙었다. 이 후보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주최한 교육정책 토론회에서 "사교육비를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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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법대 졸업장은 15센트 짜리'
"예일 법대 학위도 마치 15센트 짜리로 밖엔 안보이더군요." 실패한 실력없는 변호사의 말이 아니다. 현재 연방대법원 재판관중 유일한 흑인인 클래런스 토머스가 법대를 막 졸업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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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희 "출산 허위광고 분노, 사과 받아"
탤런트 노현희가 허위 광고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했다. 한 다이어트 관련 업체가 노현희를 내세워 ‘당당한 여자 노현희 그녀의 몸매비결, 출산 후 16kg 감량 화제’라는 광고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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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총 정원 안 늘리고 대학 선정되면 추가 없어"
서남수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은 2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당초 로스쿨(법학전문대학원) 총 정원안(2009년 1500명, 2013년 2000명)을 변경해야 할 요인을 아직까지 찾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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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반발 확산 "탈락하면 3류대 전락" 법조계 "줄이자" 수임 건수 줄까 걱정
로스쿨 총 정원을 1500명으로 정한 정부 안에 반발하는 각 대학 법대 학장과 교수들이 18일 서울 세종로 정부 중앙청사 앞에서 정원 3000명 이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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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그래도 특목고 간다
2008학년도 서울.경기 지역 15개 외국어고의 특별전형에 1만8300여 명이 지원했다. 지난해보다 특별전형 정원이 140여 명 줄었지만 지원자는 3000명 가까이 늘었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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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인원 계산 이해관계 따라 근거 달라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의 총정원 1500명(2013학년도엔 2000명)의 산출 근거를 놓고 일부 대학이 반발하고 있다. 로스쿨 총정원은 매년 신규로 배출되는 변호사 수와 직결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