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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인적자원부] 원격대학 종합평가 결과
교육인적자원부(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장관 김신일)는 2007년 7월 5일(목) 전국 17개 원격대학을 대상으로 2001년 제도 도입 후 처음 실시한 「원격대학 종합평가」결과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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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결국 정답은 ?
6월 24일. "26일 대통령과의 토론회 행사 때 재정지원에 관한 질문을 해주십시오."(교육부 직원) "알았습니다."(A 총장) 25일. "재정지원 말고 입시와 관련된 질문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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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시 어떻게 되나
4일 김신일 교육부총리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회장단의 합의로 대학들은 올해 초 발표한 2008학년도 대입안의 골격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다만 내신(학생부) 반영 비율은 지난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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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대교협 긴박했던 조찬 회동
"4일을 놓치면 방법이 없습니다. 일정 조정이 안 되겠습니까." 손병두(서강대 총장) 사립대총장협의회 회장은 3일 오후 3시쯤 다급한 전화를 받았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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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에 밀린 교육부
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은 4일 "올해(2008학년도) 대입에서 내신 실질반영률 50%를 고집하지 않고 연차적으로 반영률을 높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내신(학생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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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식한 소리"
2008학년도 대학 입시안을 놓고 정부와 대학이 정면 충돌하고 있는 가운데 박홍(사진) 서강대 이사장이 3일 "정부의 입시정책은 대학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무식한 소리"라고 독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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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한 교육부 "문제는 청와대가 키워놓고 … 우리가 다 뒤집어써"
김신일 교육부총리와 황인철 대학지원국장은 평교수들이 성명을 냈다는 소식을 국회에서 들었다. 이들은 사학법과 로스쿨 법 처리 과정을 지켜보기 위해 오전부터 국회에 있었다. 소식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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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력에 교권 훼손 규탄"
노무현 정권 말기에 교육정책에 대한 대학들의 자율화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대학총장.입학처장이 교육인적자원부의 2008년 대입 정책에 반발한 데 이어 평교수들까지 집단 반기를 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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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억지 그만 부리고 대학사회 의견 받아들여라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전국사립대학교수회연합회가 노무현 정부에 대한 집단 항거에 나섰다. 어제 두 단체는 처음으로 공동성명을 내고 교육인적자원부의 2008년 대입 내신 50%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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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영 전 부총리 "교육부,위계적 압력 통해 대학제재할 생각 버려야"
안병영 전 교육부총리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육부 수장을 두번이나 역임했다. 이 자리를 두 번 거쳐간 사람은 초대 안호상 장관부터 현재의 김신일 부총리(50대)에 이르기까지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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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퇴양난' 김신일 교육부총리
김신일 교육부총리는 지난달 26일 청와대에서 152개 대 총장과의 토론회 사회를 본 뒤 웃는 얼굴로 기자들을 만났다. 노무현 대통령이 총장들에게 "공공 이익에 반하는 대학 자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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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호근칼럼] 총장들의 관병식
"옥수수밭은 일대 관병식입니다. 바람이 불면 갑주(甲胄) 부딪치는 소리가 우수수 납니다.” 소설가 이상의 수필 ‘산촌여정’의 한 구절이 입에 맴돈 것은 갑자기 찾아온 폭염 탓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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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자율 말하던 김신일 교수, 지금은 정반대로 간다”
중앙SUNDAY는 교육 수장을 지낸 9명을 만나 심층 인터뷰를 했다. 내신 파동을 계기로 대학 자율화와 입시개혁 논쟁이 촉발된 상태에서 한국 교육의 갈 길을 찾아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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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교육 자율 귀에 못 박히게 강조하더니 …"
1994년 초 김숙희(현 한국식품영양재단 이사장) 당시 교육부 장관은 방송 대담 프로 파트너를 물색했다. 교육부 관료들은 서울대 사범대의 한 교수를 추천했고, 그해에만 그 교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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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50% 반영 지침' 내신과 모의수능 긴급 비교 분석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달 26일 청와대 토론회에서 "(내신 반영 비율을 강화하는) 2008학년도 대입은 국민적 합의이자 약속"이라며 152개 대 총장들을 압박했다. 28일엔 김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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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정부의 대입 폭정에 ‘반기’ 든 대학총장들
사립대 총장들이 며칠 전 정부의 ‘대입 폭정(暴政)’에 집단으로 반기를 들었다. 학생 선발권을 최대한 대학에 맡기라는 성명서도 채택했다. 정부의 제재 압력에 눌려 숨죽여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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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제 도입 등 당초 개혁취지 식물화"
중앙SUNDAY는 교육 수장을 지낸 9명을 만나 심층 인터뷰를 했다. 내신 파동을 계기로 대학 자율화와 입시개혁 논쟁이 촉발된 상태에서 한국 교육의 갈 길을 찾아보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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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 폭행' 김승연 회장 내일 재판서 석방 판가름
감옥에서 출소한 힐튼호텔의 억만장자 상속녀 패리스 힐튼이 지난달 27일(현지시간) CNN의 래리 킹과 인터뷰를 했다. ‘할리우드의 문제아’ 힐튼은 음주운전 혐의로 23일간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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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교육수장 9명 심층 인터뷰 교육 왜곡하는 정치
관련기사 역대 교육장관 9인 심층 인터뷰 포퓰리즘 정책 양산=김대중 정부 각료였던 문용린 전 장관의 말이다. “1998년 새교육공동체 위원으로 있을 때 교원정년 단축을 논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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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TER] 곱씹어 볼 만한 前 교육장관들의 토로
최근 뉴스 가운데 가장 논란이 뜨거운 이슈는 2008 대학입시안을 둘러싼 정부와 대학 간의 갈등입니다. 대통령과 교육부 장관이 직접 나서 대학에 압력을 넣고 있지만 총장들은 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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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교육장관 9인 심층 인터뷰
관련기사 [LETTER] 곱씹어 볼 만한 前 교육장관들의 토로 전직 교육수장 9명 심층 인터뷰 교육 왜곡하는 정치 한국 교육계 문제점 전직 교육수장 9명 심층 인터뷰 주요 이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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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대학 위해 자율은 필수 성명 채택 반대한 총장 없어"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 손병두(서강대 총장) 회장은 29일 오후 김신일 교육부총리와 대학총장들 간의 토론회를 마치고 브리핑을 했다. 토론회 직전에는 한국사립대학교총장협의회의 성명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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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줄' 눈치보던 총장들 "곪은 상처 터졌다"
'교육부총리와의 토론회'에 참가한 대학총장들이 심각한 표정으로 김신일 교육부총리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이장무 서울대 총장, 김영식 대교협 사무총장, 뒷줄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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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대 총장들 집단 반발
사립대 총장들이 '내신(학생부) 실질반영률 50% 확대' '기회균등할당제(저소득층 자녀 11% 정원외 입학)'를 포함한 정부 교육정책에 집단적으로 반발하고 나섰다. 한국사립대학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