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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일 무용발표회
김신일 현대무용 발표회가 14일 하오 4, 7시 국립극장소극장에서 열린다. 공연작품은 1부 『네온사인』 『암중』, 2부 『공백의 인간들』 『피크닉』. 김신일 구성·안무·출연으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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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위한 공연 "풍성"
「87졸업·진학기를 맞은 청소년을 위한 공연」이 14개 음악·무용단체 및 인간문화재들이 참가한 가운데 2월6일부터 12일까지(하오3시) 1주일간 국립극장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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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계 소극장공연 올들어 활기뛸 듯
지난 2, 3년전부터 시작된 한국 무용계의 소극장 중심 공연 세기가 87년에는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그동안 회원중심으로 월례공연을 해온 한국무용아카데미와 한국현대무용협회,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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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들만의 현대 무용제
한국현대무용협회(회장 육완순)가 주최하는 올해의 제5회 한국 현대무용제가 10∼15일 하오 7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일반을 대상으로 했던 종전과는 달리 올해는 참가팀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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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행 학제…이대로 좋은가|개혁해야 한다
박동서 교육의 기회 균등 및 효율성 (생산성) 등을 고려할 때 현행 학제는 개혁돼야 한다. 국민학교 취학 연령을 5세로 낮추고 중학교까지 9년이 소요되는 기간을 8년으로 단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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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교육
한국교육개발원이 펴낸 교육관계국제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민총생산액에 대한 공교육비의 비율이 세계에서 한국이 가장 낮은 편에 속한다. 1965년의 통계를 보면 자료에 나타난 32개국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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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들의 외교지혜|송기중
고려말에 설치되어 조선조 5백여년간 계속 유지되었던 사역원은 역관(외교통역관)을 양성, 확보하는 임무를 수행한 국가기관이었다. 이 기관에서는 네가지 인접 외국어, 즉 중국어·몽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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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면이 많고 우의도 각별했다"
○...전두환 대통령은 워싱턴에서 마지막 기착지인 호놀룰루로 가는 기상에서 수행기자단과 회견을 갖고 2차 방미성과에 관해 약 40분간 설명. 기상회견은 특별기가 워싱턴의 앤드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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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세 미 교민 김신일 할머니
91세의 하와이 교포인 김신일 할머니가 푼푼이 모은 1만 달러를 독립기념관 건립기금성금으로 호놀롤루 한국총영사관을 통해 7일 독립기념관 추진위원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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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전통무용 선보여|12일부터 한국 현대무용제
국내 11개 무용단, 외국2개의 무용단이 참가하는 제3회 한국 현대무용제가 12∼17일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한국 현대무용협회(회장 육완순) 주최로 열린다. 무용인들의 창작의욕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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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미나
지금까지의 청년에 대한 연구와 관심이 그들의 실체와 사회적 위치의 파악이라기보다 지도와 보호를 위한 방향으로 바뀌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김신일(서울대) 강대근(유네스코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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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유아들 "아빠는 회사가고 신문보는 사람"
6살 이하의 도시유아들은 대부분 아버지를 회사가는 사람, 일하는 사람, 밥먹는 사람, 신문보는 사람으로 이해하는 반면 농촌에선 밥먹는 사람, 일하는 사람, 경운기모는 사람, 물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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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자율화 등으로 학교 담 무너져|사회전체가 교실화
「과외금지」와 「교복자율화」 등 일련의 조치에 따라 우리나라교육계는 학교 담이 무너지는 변혁의 시태를 맞고 있다. 사회전체가 교실화 되고 있다. 교육은 학교의 울타리를 넘어서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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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이야기들《3512》 YWCA 60년 (68)비좁은 캠프장
유한양행 사장 유일한씨가 기증한 누사의 야산 3만9천8백평에 뉴욕의 사업가「베어드」씨의 기부금이 주축이 되어 건립된 본관은 연건평 4백평으로 한층은 강당과 식당 주방, 한층은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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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회장에 조용시씨
대한역도연맹은 25일 조용시씨(주식회사 삼호 대표·34)를 회장으로 한 새 집행부를 구성했다. 역도연맹은 지난 2월81년도 정기대의원총회이후 내분을 거듭하다 6월3일 임시대의원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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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학술세미나
서독사회교육학자「푀겔리」교수초빙 국제학술세미나가 전북대학교와 주한독일문화원 주최로 24일 전북대에서 열린다. 주제는 『학습사회실현을 위한 평생 교육체제의 탐색』. 이규환 (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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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공부하는 습관 들이도록
학교교육과 가정교육의 정상화를 막아온 고질병, 과열과외가 국보위의 단안으로 자취를 감춘지도 2O여일이 지났다. 꽉짜인 과외 「스케줄」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시간을 갖게된 수험생,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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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김신일 여사 5·16 장학기금 기탁
박정희 대통령은 16일 「하와이」에 거주하는 교포 김신일 여사(85)로부터 성금 l만「달러」를 기증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