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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일 무용발표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김신일 현대무용 발표회가 14일 하오 4, 7시 국립극장소극장에서 열린다. 공연작품은 1부 『네온사인』 『암중』, 2부 『공백의 인간들』 『피크닉』.
김신일 구성·안무·출연으로 공연될 이번 서울공연에서는 강희자 김영희 서인숙 한완영 황영희 신영주씨 등 30여명이 출연, 삶의 진실을 찾아 방황하는 도시 속의 현대인의 고독을 춤춘다. 연이어 15일 하오 3시30분과 6시에는 대전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같은 작품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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