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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아니, 우린 브랜드 경험을 판다
H&M 그룹의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르켓'이 아시아 최대 규모의 매장을 콕 집어 신사동 가로수길에 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지. 이곳은 지하 1층에서부터 지상 3층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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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산 스카프 한 장! 소재·디자인·활용도 모두 만족했다
스카프는 한 조각의 천이 아니다. 패셔니스타의 자존심 한 조각이다. 오랜 조사 끝에 힘겹게 찾아낸 스카프가 있었으니, 바로 '토템 산레모'다. 전 세계 이름 난 패션 인플루언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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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카페보다 한 수 위, ‘나만의 커피랩’을 위한 합리적 선택
나는 커피에 진심인 6년 차 바리스타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홈카페에 대한 니즈가 커진 요즘 주변에서 ‘괜찮은 커피머신 없냐’는 질문을 자주 받는다. 10만~50만원 대 가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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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풀이, 이젠 안녕"…업무 효율 올리는 마법을 만나다
신박하다. 단지 녹음 버튼을 눌렀을 뿐인데 내 눈앞에서 음성이 텍스트로 변환된다. 이 서비스를 사용한 뒤 녹취를 푸는 데 드는 시간과 노력을 온전히 나에게 투자하니 행복 지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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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지쳤다면, '정원'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
‘반려식물’이라는 개념이 유행하기도 전. 몸과 마음이 지치고 힘들었던 고시생 시절 베란다 한 켠에 나만의 정원을 가꾸면서 마음의 위안을 얻은 적이 있다. 그 후 바쁜 사회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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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박수 칠 때 달려라! ‘함께’ 달리는 맛
운동화 끈을 맨다. 깊은 밤 호수 공원을 막 달리려는 찰나, 귓가에 코치의 힘찬 응원과 친구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 소리가 울려 퍼진다. 이 순간 난 혼자가 아니다. 나를 아는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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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남산 아래 움튼 ‘지속 가능한 습관’의 씨앗, 서스테이너블 해빗
지속가능함은 무엇일까? 단순히 유행처럼 번지는 하나의 트렌드인 걸까. ‘서스테이너블 해빗’은 지속가능함에 대한 고민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현하는 공간이다. 먹고 마시는 행위에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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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 MZ세대의 남다른 채소 선택법… "못생겨도 괜찮아, 맛있고 건강하니까!"
크기가 작아 팔지 못하는 브로콜리, 반듯하게 자리지 않아 상품성이 떨어진 오이, 수확 중에 흠집 난 고구마…. 못생긴 채소는 정말 맛이 없을까? ‘어글리어스 마켓’은 이런 고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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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가능성’의 가치를 심다. 코오롱몰 위두(weDO)
나무를 심는 사람이 있었다. 의구심 어린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수십 년의 세월 동안 한결같이 나무를 심어 끝내 숲을 이룬 이야기는 큰 울림을 준다. 코오롱FnC의 패션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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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디지털 콘서트와 오프라인 갤러리의 만남…공연산업의 미래를 엿보다
콘서트장의 '떼창'과 후끈한 열기가 그리운 MZ세대에게 희소식이 도착했다. 전시와 콘서트가 결합한 색다른 콘텐츠 ‘콘시비션’이 탄생한 것. 내가 좋아하는 아티스트의 무대를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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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MZ세대가 원하는 비대면 세탁 서비스를 만나다
친구들과 한 달 전부터 계획한 여행을 떠나기로 전날. 푸른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인생 사진을 남기려고 준비했던 새하얀 원피스에 그만 얼룩이 지고 말았다. 이럴 땐 누구에게 도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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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리뷰]'취향' 들고 나온 중고거래에 MZ세대의 시선이 꽂힌 이유
120만원짜리 아이폰을 40만원에 산다. 그리고 2달 뒤 이를 다시 30만원에 되판다. 고가의 아이폰을 결국 10분의 1도 안되는 돈으로 실컷 즐겼다. 요즘 핫한 나이키 '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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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위해 '슬기로운 의(衣)생활'을 만드는 사람들, 다시입다연구소
21%. 버리긴 아깝고 그렇다고 입기는 싫은, 그래서 옷장 속에 그저 쌓아만 두고 있는 옷의 비중이다. 스타트업 '다시입다연구소'의 자체 조사 결과인데, 이들은 이런 옷을 세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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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까지 갈아넣는 ‘45분’…시간없는 사람 위한 최적 운동
10년 넘게 최소 주 4회 운동을 해왔던 내가 요즘 푹 빠진 운동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피트니스 브랜드 ‘에프45(F45) 트레이닝’이다. 무엇이 다르기에 전 지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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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억 명을 잠 재우고 있는 앱이 있다
숙면을 방해하는 주범으로 전문가들은 스마트폰을 지목한다. 하지만 스마트폰은 억울하다. 폰 안에 명상 앱 하나만 다운로드받았어도 ‘꿀잠 재우기’는 식은 죽 먹기인데 말이다.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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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지크루] 우리 술에 빠져버린 콘텐츠 매니저, 공다솜
“공간이 주는 특별한 경험의 힘을 굳게 믿고 있어요. 3년 정도 SNS에 좋아하는 공간 사진을 ‘어떤 공간’이란 코멘트와 함께 포스팅하고 있어요. 그걸 본 사람들이 사진 속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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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는 술을 고를 때도 이유가 있다
소비에 의미를 부여하고 브랜드의 철학과 메시지를 중요하게 여기는 MZ세대는 위스키를 대할 때도 마찬가지다. 네이키드그라우스는 이러한 MZ세대를 타겟했다. 'Live naked'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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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기서 BTS 진이랑 이야기 한다! ‘덕질' 문화의 결정판,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
세계 229개국에서 하루 평균 약 140만 명이 방문하고, 월평균 약 1100만 개에 이르는 콘텐츠가 생산되는 소위 ‘대박’난 온라인 서비스는 무엇일까. 정답은 '하이브'(전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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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와 브랜드가 노는 공간, 민지맨션이 열리다
중앙일보가 MZ세대(밀레니얼세대+Z세대)의 소비 트렌드를 보여주는 팝업 스토어〈민지맨션〉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단독주택에서 지난 5월 28일에 문을 열렸다. 기획과 운영을 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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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플레이리스트, 같이 들어볼래?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비스 등을 리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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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정치 성향 소통하는 MZ의 정치 SNS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비스 등을 리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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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만 먼저 내"…Z세대 정조준한 선구매 후결제 서비스의 공격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비스를 리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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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할머니 손맛은 '여기'서 나왔다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비스 등을 리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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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 범이 내려온다, 너의 가운에!
자신의 가치관과 세계관이 소비로 표현되는 시대. 소비 주체로 부상한 MZ세대 기획자·마케터·작가 등이 '민지크루'가 되어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물건·공간·서비스 등을 리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