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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어떤 공범…뺑소니차의 승객
뺑소니사고 차의 문제가 아직도 생생한 가운데 지난 9일밤 서울 영등포구 오류동 노상에서 길을 건너다 차에 치여 숨진 최정규씨의 경우는 좀 색다르다. 목격자의 말에 의하면 차에는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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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보고도 모른 체하는 어른들 미워"|"아버지 숨지게 한 뺑소니차 잡아주오"
『뺑소니 택시에 타고 있던 아저씨들. 저희 아빠를 치어 죽이고 달아난 택시를 찾도록 해 주셔요. 아저씨들은 택시가 아빠를 칠 때 그 택시에 타고 있었으니 택시 번호와 운전사를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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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부정공사 성행
서울시내 변두리와 고지대를 중심으로 곳곳에서 수도부정공사가 판을 쳐 시민이 피해를 보고있다. 양택식 서울시장의 수돗물 50만t증산공약결과 현재 하루 수돗물 생산이 1백25만t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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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침
9일자 『뺑소니 2건 수배』 제하의 기사중 서울 영 2-13887호는 2-3787호의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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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세단, 역상 뺑소니
9일 하오9시쯤 서울 용산구 한강로3가40 앞길을 삼각지 쪽으로 달리던 미8군 소속 서울 자4-4149호「세단」(운전사「폴로·조셉」병장24)이 길을 건너던 한상은씨(31·전기공·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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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 대체로 만화(혹은 만화영화)라면 어린이들의 전유물로 생각되기 쉽다. 이것은 종래의 만화나 만화영화가 단순히 흥미본위로서 보고 난 후에 아무 것도 남는 것이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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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2건 수배
8일 낮 12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신길동220 앞길에서 시내쪽으로 달리던 서울영2∼3887호 「택시」가 「오토바이」를 타고가던 김형수씨(28·서대문구북아현동243)를 치어 중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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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이문·휘경동에
23일 뺑소니차를 일소하기 위해 관내 교통사고 우범지역 세 곳에 「뺑소니차 신고센터」를 설치하고 교통사고를 목격한 시민의 자발적 신고를 바라고있다. 경찰은 동대문구 면목동 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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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고 윤과 묵살
서울지검 성민경 검사는 2일 서울 청량리 경찰서 형사과에서 뺑소니 교통 사고를 검거하고도 돈을 받고 묵살한 사실을 밝혀내고 형사과 근무 박순영 순경을 뇌물 수수 및 직무 유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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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원산 (하)
「맥아더」원수는 원래 인천에 상륙,서울율 수복했던 미제10군단 (미제1해병사단과 미제7보병사단)을 해로로 부산을 거쳐 다시 원산에 상륙작전을 전개하여 서진시켜 서부에서 북상하는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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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운기가 역상 도주
28일 하오 1시쯤 서울영등포구 오류동 오류여중 앞 경인가도에서 침목을 가득 싣고 영등포 쪽으로 달리던 경운기가 적재함에 실은 침목으로 행인 정관모씨(24·서대문구 대조동 3의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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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 치고 뺑소니
이날 상오 10시쯤 영등포구 구로2동737「시 온」목욕탕 앞길에서 영등포역 쪽으로 달리던 번호미상의 삼륜차가 길을 건너던 박남순씨(여·39·전남 장성군 지원면 학 진리)를 치어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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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역상 뺑소니 농아 연 위원 중상
14일 하오 9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2가 한일 은행 영등포지점 앞길에서 번호를 알 수 없는 택시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국농아연맹 중앙위원 이봉하씨(32·중구 동자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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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 무 표시 택시 8백14대를 적발
지난 1일부터 상호 무 표시 택시단속에 나선 서울시는 14일까지 모두 8백14대를 적발, 이중 6백24대를 3일 내지 15일간씩 무더기로 운행 정지 처분했다. 서울시가 상호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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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 국교생 싣고 뺑소니|심야 자가용차가
10일 밤10시쯤 서울성동구신당3동336앞길에서 서울 자 1-5105호 코로나가 길을 건너던 서울 청구국민교 3년 강병호군(11)을 친 후 차에 싣고 한남동 쪽으로 달아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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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모범운전사 사흘만에 자수
서울 중구 을지로4가에서 행인 남장근씨(62)를 치어 국립의료원에 옮겨 놓고 달아났던 서울 영2-1295호 「택시」모범운전사 이재덕씨(35)가 7일 하오7시 경찰에 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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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운전사가 뺑소니
5일 상오11시50분쯤 서울 중구 을지로4가162 버스 정류장 앞길에서 쌍미교통소속 서울2-1295호「택시」를 운전, 서울 운동장 쪽으로 가던 모범운전사 이재덕씨(35)가 길을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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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뺑소니 2건
▲28일 밤10시20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3가65 서울약품앞길에서 제2한강 쪽으로 달리던 서울 7-8962호 삼륜차가 길을 건너던 쌍용「시멘트」소속 「트럭」운전사 이명선씨(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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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 뺑소니 3건
19일 밤 영등포에서 같은 시간에 3건의 뺑소니 사건이 발생, 1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 ▲19일 밤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오류동 89 화창 이발소 앞 경인 가도에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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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성의수사·매정한 인심 항의
지난14일 밤 뺑소니차에 치여 숨진 안홍길씨(31·영등포구 화곡동 화곡 아파트 12동302호)의 어머니 전영희씨(54)가 당국의 무성의한 수사와 뺑소니 택시에 승객이 2명이나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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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님 태운 택시 행인 치고 뺑소니
승객 2명을 태운 택시가 사람을 치고 뺑소니쳤다. 운전사의 뺑소니를 눈감아준 이 매정한 승객을 뺑소니 운전사와 똑같이 처벌해야 한다는 비난이 일고 있다. 경찰은 이 뺑소니차와 승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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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미 앰뷸런스 택시운전사가 검거
12일 하오 5시45분쯤 서울서대문구녹반동29의11 국립보건연구원 앞길에서 서대문쪽으로 달리던 미제65의무단속 34호 「앰뷸런스」(운전사 「윌리엄·노프레드」 일병)가 길 건너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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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2건
3일 밤 11시 55분쯤 서울 중구 소공동 제일은행 덕수지점 앞길에서 검은색 자가용 「코로나」차가 길을 건너던 조선일보 사진부 김영중 기자(35)를 치어 중상을 입히고 을지로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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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카 치고 뺑소니
15일 밤 11시40분쯤 서울 성동구 오금동157 앞길에서 서울 영 2-4871호 택시 (운전사 정명수·25)가 「리어카」를 끌고 가던 한일호씨(40·성동구 거여동)를 치어 중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