뺑소니 2건 수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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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8일 낮 12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신길동220 앞길에서 시내쪽으로 달리던 서울영2∼3887호 「택시」가 「오토바이」를 타고가던 김형수씨(28·서대문구북아현동243)를 치어 중상을 입힌 뒤 인근 신부인의원에 옮겨놓고 달아났다. 또 이날 밤 8시50분쯤 서울영등포구독산동88 앞길에서 노량진쪽으로 달리던 서울자1-7154호 승용차가 길을 건너던 정창영씨(23·서대문구녹번동산2)와 최민식군(21·영등포구구노동593) 등 2명을 치어 중경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경찰은 이 차들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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