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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들고 건너다 역사
손을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어린이가 밀려든 자동차홍수에 끼여 숨지는가하면 또 악덕운전사가 행인을 치어죽이고 뼁소니친 사건 2건이 21일 하룻동안 서울시내에서 일어났다. ▲21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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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악일소에 앞장
『사회악을 철저히 뿌리뽑는 경찰본래의 자세를 굳혀 건설행정을 적극 지원해나가겠읍니다.』 제24대 서울시경찰국장으로 취임한 정상천씨(38)는 취임첫마디를 이렇게 표현했다. 『수도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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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곳서 뺑소니
▲16일밤 11시50분쯤 서울영등포구청앞 「로터리」에서 과속으로 달리던 번호미상의 「택시」가 길을 건너던 이상우씨(26·충남 단양군 태안면 장산리)를 치어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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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운전사 자수
지난11일 하오2시쯤 서울영등포구 신도림동 도림교위에서 자전거를 타고가던 유원경씨 (47)를 치어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던 서울영1-3212호 「택시」운전사 손성룡씨(25)가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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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4건
경찰이 뺑소니운전사에게 살인죄를 적용한다는 경고가 나있음에도 일요일인 13일 하룻동안 서울시내에서 4건의 뺑소니교통사고가 일어나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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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드라이버」
『사람이 행동을 하거나 어떤문제를 풀때에는 대개 직시적인 상황판단과 시행착오, 그리고 추정의 세가지 방법에 의한다.』 이렇게 현대심리학자들은 보고있다. 그러나 판단이나 추리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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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5건
▲11일 하오 6시5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남동232 앞길에서 서울 영l-3614호 「택시」 (운전사 함영래·36)가 길을 건너던 전영구 군 (11·우신 국교 4년)을 치어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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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책임제로|뺑소니차량 잡아라
치안국집계에 따르면 올들어 3월까지 3개월동안 전국에서는 모두6천6백49건의 교통사고가 일어나 3백40명이 숨지고 7천1백98명이 다쳤는데, 이가운데 약8%인 5백5건(사망4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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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트럭 행인이 잡아
31일 밤10시30분쯤 서을 마포구아현동354의9 앞길에서 서울자2∼6639호 반「트럭」(운전사 최문길·30)이 길을 건너던 현원내여인(40)을 치어 그 자리에서 숨지게하고 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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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에 면허취소
치안국은 격증하는 교통사고를 막고, 사고를 낸후 달아나는 뺑소니운전사를 뿌리뽑기위해 현행「점수제행정처분사무처리요강」을 대폭강화, 사망자를 내는 운전사의 면허는 무조건 취소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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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번호판배선 연갱|불끄고 뺑소니 막게
서울시경은 사람을 치고 달아나는 뺑소니차량을 철저히 색출하기위해 자동차의 앞뒤「라이트」배선을 고치도록 관계기관에 건의했다. 서울시경은 사고차가 번호만을 비추는 번호등은 물론「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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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죽고 5명부상
【의정부】4일하오2시45분쯤 포천군창수면오가리앞 삼거리를 과속으로 달리던 육군2795부대 운전교육대소속 318호「트럭」이 길가에서 윷놀이하던 임경재(50)의 맏아들 영제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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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자 버리고 반트럭 뺑소니
3일밤11시30분쯤 경기도광주군동부면하삼곡리 국도에서 서울로 달리던 번호를 알수없는 반 「트럭」이 길을건너던 강필분여인 (69·서울성동구광장동182)을치어 중상을 입힌뒤 차에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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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경 치고 뺑소니 과속 코로나 수배
20일 하오11시45분쯤 서울 제l한강인도교 검문소에서 번호를 알 수 없는 「코로나」차가 근무 중이던 서울 용산 경찰서 교통과 소속 박진일 순경(30)을 치어 중상을 입힌 후 노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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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곳서역상뺑소니
16일하오7시40분쯤 시내성동구 마장동452 앞길에서 번호를 알수없는 검은색 「지프」 가 길을 건너던김정수군 (15·성동구마장동556) 을 치어 중상을입히고 왕십리 쪽으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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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운전사 구속
서울 노량진경찰서는 27일 뺑소니차량 운전사 김상선(26·영등포구신림동427의109)을 처음으로 살인혐의를 적용 구속했다. 김씨는 26일상오0시15분쯤 서울영1-7543「코로나·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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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운전사구속
24일상오 서울영등포경찰서는 어린이를치어 숨지게하고 도망쳤던 서울자 1-6728호 「지프」운전사 정재명씨(29)를 검거,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정씨는 22일 하오4시쯤 서울 영등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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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뺑소니」차
요즈음 교통사고를낸뒤 도주하는 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있다한다. 물론 범행후 피신하려는 것이 인간의 상정이라지만 생각할수록 가증스러운 현장이다. 현재 우리나라에는 7만8천대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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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에 살인죄
서울시경은 16일 요즈음 사람을 치고 뺑소니치는 차량이 부쩍 늘어난데 대해 앞으로 이 같은 차량이 적발되는 대로 살인죄를 적용, 운전사를 처벌하는 한편 차량에 대해서는 사업면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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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운전사의 난무
15일 밤 하룻밤 사이에 서울시내 네 곳에서 4건의 뺑소니 차량 사고가 발생하여 1명이 죽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이는 이 날에만 국한된 일이 아니고 사고차량이 뺑소니를 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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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사망 3명 중태
15일밤 8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 개봉동156 경인가도에서 번호를 알 수 없는「트럭」이 나용기씨 (22·개봉동159)를 치고 달아났다. 나씨는 영등포시립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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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인『(혼자 감탄) 참말로 이장양반 똑똑하지! 우리야 어찌 저 태극기를 그리 내겠소?』 할멈『(걸어나와서) 이걸 어데 달지요?』 이노인『거기 삽짝 오른편 나무 가지에 매달아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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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상도주…하루 4건
14일 하룻동안에 서울시내에서 사람을 치고 도망친 4건의「뺑소니」사건이 있었으나 하나도 잡히지 않고 있다. ▲하오5시20분쯤 마장동 556 앞길에서 서울영l-555「택시」가 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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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인치고 뺑소니
1일밤∼2일 새벽사이에 서울 시내에서 2명이 달리는 차에 치여 숨지고 사고차는 도망쳤다. ▲2일 상오 0시5분쯤 서울 중구 오장동 139 앞길에서 박동춘씨 (34·성북구 정화동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