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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사망 3명 중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5일밤 8시30분쯤 서울영등포구 개봉동156 경인가도에서 번호를 알 수 없는「트럭」이 나용기씨 (22·개봉동159)를 치고 달아났다.
나씨는 영등포시립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으나 곧 숨졌다.
15일 하오7시50분쯤 서울서대문구 홍은동285 세화자동차학원 앞길을 건너던 김봉산 여인 (55·연희동182) 이 홍은동 쪽으로 달려가던 번호를 알 수 없는 차량에 치여 생명이 위독하다. 사고 차는 목격자가 없는 것을 확인한 뒤 그대로 도주했다.
15일 하오7시30분쯤 서울서대문구 서소문동37 앞길에서 청색「코로나·택시」가 횡단보도를 건너던 차병수씨(34·성북구 삼양동103)를 떠받아 중상을 입히고 도망쳤다.
이날 하오7시30분쯤 서대문구 만리동 파출소 앞길에서 좌석「버스」(번호미상) 가 길을 건너던 최고석군 (4·중림동 128)을 치어 중상을 입히고 도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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