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오는 22일 제품 가격 인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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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대표 조영진)가 22일 제품 가격을 인상한다.

대상은 버거류 16, 디저트류 8, 드링크류 5품목 및 치킨류에 해당하며, 제품별 약 100~300원이 올라 인상률은 평균 3.9%이다.

이번 인상은 주요 수입 원자재의 생산량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 지속적인 인건비 인상 등에 따른 것으로, 소비자의 부담을 감안해 인상폭을 최소화했다는 게 롯데리아 측 입장이다.

롯데리아는 관계자는 “원자재 수급 등 국내외의 여러 악재 속에서도 변함없는 품질의 먹거리와 최고의 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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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심교 기자 simkyo@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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