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포항서 ‘어촌 사랑 자전거 대행진’ 열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8면

‘어촌사랑 자전거 대행진’이 18일 포항시 장기면 양포항 일원에서 열렸다.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어촌어항협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전국 자전거동호인, 포항시민 등 2000여 명이 참가해 36㎞에 이르는 해안을 자전거로 달렸다. 양포항은 ‘어촌어항복합공원’으로 조성돼 연간 25만 명이 찾고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