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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보다 우월 미모 성우 서유리, 던파 여귀검사 목소리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서유리 트위터]

'던전앤파이터'에 여귀검사가 신규 직업으로 추가된다. 돌풍으르 일으킬 여검사다.

18일 넥슨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 중인 '2012 던전앤파이터 페티스벌: 리멤버' 행사에서 이번 겨울 시즌 업데이트 정보를 전격 공개했다.

넥슨은 이번 겨울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직업인 '여귀검사'를 포함해 신규 마을 추가와 결투장 시스템 개선 등을 알렸다.'여귀검사'의 성우는 제3대 던파걸로도 잘 알려진 얼짱 성우 서유리 씨가 맡아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유리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귀검사 공개되었네요... 하하. 던파랑 인연이 많네요! 아무도 눈치 못 채신것 같은데 여 귀검사 목소리는 제가 맡았답니당 헤헤..."란 멘션을 올렸다.

서유리는 2008년 대원방송 1기 성우로 데뷔했다. 서유리의 활동으로는 ‘별을 쫓는 아이:아가르타의 전설’ 의 아스나 더빙 목소리 역, ‘극장판 유희왕 : 시공을 초월한 우정’ 의 파라오-루아 목소리 역, ‘꿀벌 하치의 대모험’ 의 아미 한국어 더빙 목소리 역, ‘극장판 도라에몽: 진구의 인어대해전’ 소피아 더빙 목소리 역 등을 맡았다.

굿모닝 대한민국의 리포터로 활동한 적 있다. 최근snl 코리아 ‘장우혁, 토니안’ 편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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