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사격] 이건용, 50m 소총 3자세 1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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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용(서울체고)이 제24회 충무기전국중고사격대회 50m 소총 3자세에서 우승했다.

이건용은 20일 태릉사격장에서 계속된 대회 남고부 50m소총 3자세에서 본선 1천133점을 쏜 뒤 결선에서 91.1점을 보태 합계 1천224.1점을 기록, 홍정기(1천220.9점.환일고)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편 여고부 50m소총 3자세에서는 박지선(태릉고)이 합계 649.7점으로 644.5점을 쏜 김은경(서울체고)을 따돌리고 우승했다.(서울=연합뉴스) 조준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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