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최다언이 문신 제거 후 모습을 전했다.
최다언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슈퍼스타K4' 방송을 통해 제 사연을 접한 모 성형외과 원장님이 문신 제거 수술을 해줬다"며 근황을 전했다. 최다언은 "이제 당당하게 동네 목욕탕에서 엄마 등을 밀어드릴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최다언은 Mnet '슈퍼스타K4' 오디션에 출연해 소년원에 수감됐던 어두웠던 과거를 고백하며 "우승 상금을 타면 문신을 지우고 싶다"고 밝혔다. 최다언은 생방송 진출을 눈앞에 두고 '파이널 디시젼' 심층 면접에서 탈락했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