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2시20분쯤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서운 분기점에서 인천 계양경찰서 소속 순찰차가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달아나던 차량을 뒤쫓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바람에 순찰차에 타고 있던 黃인형(36)경장이 숨졌다.
이날 사고는 黃경장이 계양구 작전동 도로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도주하는 승합차를 3.7㎞ 정도 쫓던 중 사고지점에서 승합차가 전복하자 이를 피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일어났다.
7일 오전 2시20분쯤 인천시 계양구 서운동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서운 분기점에서 인천 계양경찰서 소속 순찰차가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달아나던 차량을 뒤쫓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바람에 순찰차에 타고 있던 黃인형(36)경장이 숨졌다.
이날 사고는 黃경장이 계양구 작전동 도로에서 음주측정을 거부하고 도주하는 승합차를 3.7㎞ 정도 쫓던 중 사고지점에서 승합차가 전복하자 이를 피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으면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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