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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균, 시카고마라톤 출전

중앙일보

입력

차세대 건각 정남균(23.삼성전자)이 시카고마라톤에 출전한다.

삼성전자 육상단은 16일 정남균과 이봉주(31)의 훈련 파트너인 존 나다 사야가 오는 10월7일 열리는 시카고마라톤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또 삼성전자는 손문규(28)와 김제경(23)이 오는 10월22일 열릴 예정인 춘천마라톤에 출전시키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이후 서울에서 휴식중인 이봉주를 제외한 남자 선수 전원은 이에 대비해 시드니올림픽 여자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다카하시 나오코의 훈련지로 유명한 볼더에서 지난달 말부터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서울=연합뉴스) 이정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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