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넥신…한국인 혈액순환, 은행잎이 책임집니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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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넥신F는 100% 국산 푸른 은행잎을 원료로 사용해 안전하다. [사진 SK케미칼]

기넥신이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2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 혈액순환개선제 부문 1위로 선정됐다.

올해로 발매 20년째를 맞는 푸른 은행잎 혈액순환개선제 기넥신 F는 1992년 SK생명과학연구소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은행잎 추출물 100%로 만든 혈액순환개선제다.

기넥신F는 혈소판응집억제효과를 통해 혈액의 점도를 낮추고 혈관확장효과와 항산화효과를 통해 혈액의 흐름을 개선시킨다. 즉, 피를 맑게 하고 혈관을 넓혀 혈액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다.

또한 은행잎의 항산화제 작용으로 세포 보호 효과를 나타내 뇌세포 및 신경세포를 보호하여 뇌의 주요한 신경 전달 물질인 아세틸콜린(acetylcholine)의 흐름을 원활하게 해 준다. 이 밖에 혈관성 및 알츠하이머성 치매에서 생기는 두통·단기기억상실 등에 좋다.

오두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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