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린, 한효주 닮은 단아한 미모 돋보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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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앙포토]

홍록기(43)와 결혼하게 될 예비신부인 모델 김아린(32)의 외모가 출중해 눈길을 끈다고 일간스포츠가 5일 전했다.

홍록기는 12월 16일 서울 강남 대치동 컨벤션 디아망 웨딩홀에서 11세 연하 미모의 김아린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아린은 1980년 6월 3일생으로 뷰티모델 출신이다. 171cm 큰 키에 아마추어 모델 대회 '얼짱'을 수상, 2007년 후즈넥스트 모델 대회 대구 지역 2위를 차지했다. 또 여러 차례 패션쇼 무대에 올랐다. 일본 대마도 축제 패션쇼와 한일합작궁중패션쇼에서 미모로 국위선양했다. '마이웨딩' '휘가로' '베이비' 등 다수의 잡지 경력과 신화·김세은의 뮤직비디오, 외환카드·현대카드 모델로도 활약했다.

얼굴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배우 한효주의 청순함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외모가 단아해 보인다. 다수의 웨딩잡지에 실릴만큼 우아한 분위기는 일품.

두 사람은 7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가 올해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 결혼까지 이르게 됐다. 홍록기는 앞서 방송 인터뷰를 통해서도 열애 사실을 당당히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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