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펜싱선수권] 한국, 남자 사브르 단체 2위

중앙일보

입력

한국이 2001 아시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단체전에서 중국에 패해 2위에 그쳤다.

김두홍, 김도훈(이상 동양메이저) 원우영, 김선호(이상 한국체대)로 구성된 한국 남자 사브르 조는 8일 저녁 태국 방콕에서 열린 대회 닷새째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에 41-45로 패해 2위에 그쳤다고 선수단이 9일 알려왔다.

또 정길옥, 이주희, 김미정, 남현희(이상 한국체대)의 여자 플뢰레 팀은 3-4위전에서 필리핀을 45-24로 꺾고 3위에 올랐다.(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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