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한국서예청년작가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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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과 월간서예는 3~26일 예술의전당 서예관에서 '이야기가 있는 서예' 를 주제로 제14회 한국서예청년작가전을 개최한다.

한문.한글.전각.사군자 등 장르별 작품을 서체별로 나누고 작품마다 주제와 소재.제작의도.조형언어.감상포인트 등을 담은'작가노트'를 붙여 이해를 도운 것이 특징이다. 매일 오전 11시, 오후 3시에는 작가 설명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청년작가전 선발작가 27명과 초대작가 15명의 작품 1백20여점이 출품됐다. 입장료 일반 2천원, 초중고생 1천원. 02-580-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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