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쥬얼랜드, 온라인게임 대만 유료서비스

중앙일보

입력

온라인게임업체 ㈜비쥬얼랜드(대표 이승희)는 2일 대만의 게임유통사 인스리아사를 통해 3차원 온라인게임 `엑스탱크온라인''의 유료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비쥬얼랜드는 대만의 온라인게임 사용자들에게 1달 정기이용권(1만2천원)과 15일 정기이용권(6천원)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유료 서비스를 실시하며 전체 매출의 30%를 수익으로 얻게된다.

비쥬얼랜드는 지난 4월 인스리아사와 52만3천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엑스탱크온라인을 대만으로 수출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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