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커플, 유기견 봉사활동 참여 '훈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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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라]

연예계 공개 커플 이효리와 이상순이 함께 봉사활동을 해 화제다.

23일 동물보호시민단체 카라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효리-이상순 커플의 봉사 활동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 커플은 지난 21일 애신동산 보호소 겨울 대비용 견사 비닐막 작업에 동참했다. 카라 측은 "이효리-이상순 커플이 봉사와 유기견 입양 후원에 적극 힘쓰고 있다"며 "사랑하는 사람끼리, 같은 마음을 가지고 봉사하는 모습이 아름답다"고 전했다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애신동산 보호소는 800여 마리의 유기견, 유기묘들을 보호하고 있는 곳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훈훈하다", "좋은 데이트다", "이효리의 유기견 사랑이 대단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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