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급락…5.7원 하락 (오전10시10분)

중앙일보

입력

1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10분 현재 전날보다 5.7원 내린 1천306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엔화 강세에 따른 동조화 때문에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있다. 엔.달러 환율은 전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당 125.21엔까지 올랐다가 이날은123엔대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엔화환율 추이가 서울 외환시장에서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서울=연합뉴스) 진병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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