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물건] 서울 녹번동 단독주택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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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녹번동 단독주택=서울 은평구 녹번동 81의 19에 있는 단독주택이다. 감정가 4억2천만원이었으나 두 번 유찰해 최저입찰가는 2억7천만원(사건번호 01-6875)이다. 대지 1백23평에 건평 50평으로 지난 1973년 준공됐다.

지하철 6호선 역촌역이 걸어서 5분거리로 은평구청, 녹번초등학교 등이 가깝다. 전 소유자이자 임차인이 경매를 신청했으며 저당권과 압류 등은 낙찰 후 소멸한다. 24일 서울지법 서부5계에서 입찰한다.

02-816-2600.

◇ 서울 가락동 아파트=서울시 송파구 가락동에 있는 가락시영 아파트 107동 407호가 경매에 나왔다. 13평형에 방이 두 개로 지하철 8호선 송파역까지 걸어서 5분 거리(사건번호 01-1779)다. 등기부등본상 근저당 세 건은 낙찰 후 소멸한다.

선순위 세입자가 한 명 있지만 배당을 요구해 낙찰자 부담은 없다. 23일 서울지법 동부6계에서 입찰에 부친다.

02-594-9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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