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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밀양 대추축제 20~21일 범도리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우리나라 대추 시배지인 경남 밀양시 단장면 범도리 일원에서 20일부터 이틀간 ‘제5회 밀양 대추축제’가 열린다. 400여 년 전통을 지닌 밀양대추는 높은 일교차 속에 재배돼 당도가 높고 단단하다. 무형문화재공연(밀양백중놀이, 감내게줄당기기) 과 퀴즈, 정량 달기, 대추씨 멀리 뱉기 등이 펼쳐진다. 대추 홍보관과 대추 판매관이 운영된다. 055-359-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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