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골프 ‘프라이드40’ 회원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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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회원권 하나로 3년간 국내외 80개 골프장을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이 등장했다. J골프가 출시한 ‘프라이드(Pride)40’ 회원권은 국내 수도권과 중부권, 제주권의 골프장 40개를 월 3회 주중 회원자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해외 골프 투어를 즐기는 골퍼들에게 이 회원권은 안성맞춤이다. 일본·중국·태국·필리핀에 위치한 골프장 40곳을 주중 회원가로 이용하는 것은 물론 숙박, 교통, 가이드, 캐디 고용 등에 필요한 추가 비용이 입회금에 포함돼 있다. 해외 골프 투어는 연 2회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회원 초청 골프행사 참가 기회와 J골프 온라인 부킹 서비스도 제공한다.

입회비는 개인(1인) 회원일 경우 3년에 300만원이며, 법인(2인) 회원은 600만원이다. 법인 회원권 구매자는 기명 회원권과 무기명 회원권 이용이 동시에 가능하기 때문에 더 합리적이다. 문의 02-751-9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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