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잉글랜드 라이트, 아스날로 이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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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축구의 차세대 골키퍼 리처드 라이트(24)가 6일(한국시간) 이적료 600만파운드(108억원)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입스위치에서 아스날로 옮겼다.

아스날은 대표팀 주전 골키퍼 데이비드 시먼(38)의 은퇴에 대비해 라이트를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188㎝, 86㎏의 체격을 지닌 라이트는 95년부터 입스위치에서 뛰었으며 지난해국가대표에 발탁돼 시먼의 후보로 활약해 왔다.(런던 AP=연합뉴스)

0... '사커루' 호주축구대표팀의 간판스타 마크 비두카(26)가 잉글랜드 리즈 유나이티드와 5년간 재계약에 합의했다.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와 이탈리아의 인터 밀란, AC밀란, 라치오로의 이적설이나돌았던 비두카는 187㎝, 91㎏의 대형 스트라이커로 지난 시즌 스코틀랜드 글래스고 셀틱에서 리즈로 이적해 프리미어리그에서 16골을 터트렸다. (리즈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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