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남아메리카 크루즈 상품출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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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없는 명품여행 노랑풍선 여행사가 열정과 신비의 문명, 고품격 셀러브리티 인피니티호 남미일주 크루즈 25일 상품을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소개할 남미 크루즈 상품은 권위있는 여행레저 잡지인 컨디나스 트래블러가 선정한 크루즈 3위에 랭크된 바 있는 셀러브리티 인피니티호를 이용해 미국과 브라질, 아르헨티나를 거쳐 파라과이 우르과이와 칠레, 페루의 유명 도시들을 방문하며 크루즈 14박과 지상 관광 11일을 포함해 총 25일간의 환상적인 크루즈 여정을 선보인다.

셀러브리티 인피니티호는 91,000톤으로 약 2,000명 가량 수용 가능하고 고품격 서비스와 격조 높은 선상시설을 갖춘 5성급 프리미엄 크루즈로 객실의 80%가 오션뷰이며, 74%의 객실이 베란다를 갖추고 있고 아쿠아스파, 피트니스센터, 실내외 수영풀 각종 스포츠 시설 및 극장, 카지노, 회의실, 예배당, 선상면세점, 야외 영화관등 공공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크루즈 안에서도 무료하지 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남미 크루즈의 묘미는 세계최대의 빙하지대인 칠레 파타고니아 빙하 관광이다. 남아메리카 최남단인 우수아이아를 지나서 마주하는 칠레 피요르드의 엄청난 규모의 빙하는 말그대로 장관이다. 칠레 파타고니아 지대의 빙하지역은 약 400km의 긴 거리로 전체 빙하의 크기를 더하면 남극보다도 크다. 그 중에서도 크루즈로 접근가능한 모레노 빙하는 약 길이가 32km정도로 그 빙벽들이 떨어지는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는데 그 광경이 대단하다.

이번 크루즈상품 특전으로 아쿠아 스파 릴렉세이션룸과 페르시안가든을 무제한 이용가능하며, 특별 스파 프로그램 진행 및 수시로 제공되는 뷔페와 프랑스, 이탈리안, 아메리칸 등의 각국 요리가 풀코스로 하루 7회 준비되어 언제든 만찬을 즐기 수 있으며, 이벤트 VIP초대권과 웰컴 샴페인도 선물로 증정한다.
크루즈 말고도 내륙관광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이다. 5km 폭과 100m 낙차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과수 폭포관광은 아르헨티나와 브라질 여행의 백미에 속한다. 산책로를 따라 걸어 ‘GARGANTA DEL DIABLO’ 일명 악마의 숨통이라 일컬어지는 폭포의 윗부분까지 가서 배를 타고 강 가운데 설치된 철재 전망대로 건너갈 수 있다.

페루의 ‘잃어버린 도시’라고 불리는 ‘마추피추’는 고대 잉카인들이 스페인 사람들로부터 산 위에 비밀도시를 만든 것 인데, 불현듯 잉카인들은 그 도시를 불태우고 더욱 안쪽으로 사라져 주위는 높이 솟아있는 산들과 절벽, 우루밤바 강 유역은 열대우림이 무성한 정글로 둘러싸여 아래서는 볼 수 없고 공중에서만 확인 할 수 있다고 해 일명 ‘공중도시’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는 인위적인 아름다움이 아닌 자연의 아름다움으로 돋보이는 도시로 ,하늘 빛을 담은 바다를 휘감고 있는 하얀 모래사장과 리오의 굽이치는 듯한 거리위로 솟아있는 산과 수백개에 이르는 작은 열대섬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거대한 예수 그리스도 조각상으로 더욱 유명한 코르코바도 언덕, 바다위에 솟아있는 것 같은 팡데아수카르와 유명한 코파카바나 해안을 포함한 다양한 아름다움과 신섬함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가 가득하다.

노랑풍선 여행사의 샐러브리티 인피니티 남미 크루즈 25일 상품은 전일정 남미 크루즈 전문 인솔자 동행하며 인천과 미국 왕복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하며 1월 18일 출발해 2월 11일 귀국하는 일정이다. 상품가는 15,999,000원이며, 현재 조기예약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되고 있어 10월 14일까지 예약시 동반자 200만원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 홈페이지 : http://www.ybtour.co.kr/Event/event/2012/0919_na_25/index.asp?seq=732
- 문의 : 노랑풍선여행사 크루즈팀 02)2022-7297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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