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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CDMA휴대폰 492만대 공급

중앙일보

입력

LG전자(대표 구자홍)는 상반기에 국내외에 492만대의 CDMA(코드분할다중접속) 휴대폰을 공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14.4% 늘어난 물량으로 국내에는 180만대, 북미, 남미, 호주 지역 등 해외에 312만대가 공급됐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는 "하반기 GSM(유럽형이동통신방식) 휴대폰 수출이 본격화되면 올해 1천만대 이상의 휴대폰을 국내외에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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