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글로벌커머스협회, 부산지역 IT화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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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무역 전문 기업연합체인 사단법인 한국글로벌커머스협회(회장 이창우)는 20일 한국통상정보학회와 공동으로 부산지역 벤처전문단체인 부산정보기술협회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글로벌커머스협회는 이번 제휴를 통해 부산지역 IT(정보기술)산업 활성화와 인력양성, 전자상거래 및 전자무역 활성화, 특산물 수출확대 등 공동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정보기술협회는 부산지역 소프트웨어, 네트워킹, 솔루션, 전자상거래 관련업체 70여개사가 회원으로 가입돼있다.

글로벌커머스협회는 지난해 9월 국내 대표적인 전자무역업체 70여개사와 개인 700여명이 모여 발족한 민간기구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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