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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이상 문학강연-통인동 154번지에서 이상을 이야기하다’ 개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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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33면

◆전통 문화의 현대적 계승에 힘쓰는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에서 ‘이상 문학강연-통인동 154번지에서 이상을 이야기하다’를 연다. 이상이 살았던 한옥(사진)에서 그의 생일(음력 8월 20일)이 있는 10월에, 그의 문학을 이야기하는 자리다. 문학평론가 함돈균 씨가 진행한다. 다음달 6일 오후 3시 ‘통인동 154번지, 서울 토박이 이상에게 서울은 무엇이었나’를 시작으로 13일, 20일, 11월 3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참가비 무료, 선착순 50명 마감. 02-741-8374.

 ◆서울중·고등학교 미술인 모임(서미모)의 첫 전시가 26일까지 서울 관훈동 백악미술관에서 열린다. 이해신·주명덕·한운성·민정기·구본창·서용·김회룡씨 등이 출품했다. 02-3446-3714.

 ◆사단법인 서울 무형문화재 기능보존회(이사장 김은영 매듭장)의 제16회 회원전이 26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서울 방이동 보성100주년 기념관 청아아트센터에서 열린다. 손대현 옻칠장, 홍동화 황칠장, 김만희 민화장 등 서울시 무형문화재 20인이 출품한다. 추석연휴인 29∼30일은 휴관. 02-406-2524.

 ◆국내 첫 전문가용 미술재료 제조회사인 주식회사 알파색채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제1회 알파청년작가전’을 공모한다. 국적 관계 없이 만 18∼45세의 순수 미술 전 분야 작가들이 대상이다. 출품료 무료, 1차 서류 접수는 다음달 22∼26일. 올 12월 최종 선정되는 청년 작가 1인에게 주최측이 제공하는 ‘부상’은 내년도 국내 유명 아트페어 부스 개인전 초대 및 알파색채 주관의 해외 홍보 지원. 02-944-8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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