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트루시에 일본 감독 거액 보너스 받아

중앙일보

입력

2001컨페더레이션스컵대회에서 일본을 준우승에올려 놓은 필립 트루시에 감독이 보너스로 약 4천만엔(약 4억2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산케이스포츠신문은 트루시에 감독이 일본축구협회(JFA)로부터 3천만엔, 스포츠관련 기업으로부터 1천만엔 등 모두 4천만엔의 보너스를 받았다고 16일 보도했다.

이런 보너스는 나카타, 오노 등 대표팀의 선수들이 받은 220만엔과 비교가 되지않는 큰 액수이다. (도쿄=연합뉴스) 고승일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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