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13일 "남북 정상회담 1주년이 되는 6월 15일 '9시 뉴스' 중 일부를 평양에 파견한 기자를 연결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고 밝혔다.
서울 - 평양 생방송은 북한 조선중앙TV의 전파를 조선체신청이 인도양 위성으로 띄우면 한국의 금산지구국이 그것을 받아 한국통신을 거쳐 KBS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국내 방송으로서는 북한 방송의 도움을 받은 첫 평양 생중계며, CNN과 NHK에 이어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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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13일 "남북 정상회담 1주년이 되는 6월 15일 '9시 뉴스' 중 일부를 평양에 파견한 기자를 연결해 생방송으로 진행한다" 고 밝혔다.
서울 - 평양 생방송은 북한 조선중앙TV의 전파를 조선체신청이 인도양 위성으로 띄우면 한국의 금산지구국이 그것을 받아 한국통신을 거쳐 KBS로 연결하는 방식이다.
국내 방송으로서는 북한 방송의 도움을 받은 첫 평양 생중계며, CNN과 NHK에 이어 세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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