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신용카드 수수료 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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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행은 12일부터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및 할부 수수료와 연체이자율을 대폭 내리기로 했다.

전북은행은 현금 서비스의 경우 사용일수에 따라 연 14.5-24.9%를 받던 수수료를 연 14.0-22.9%로 내리기로 했으며 평균 인하율은 6.97%이다.

또 할부 수수료율은 현행 연 14.0-18.0%를 연 12.0-16.5%로 2-3%포인트 내리며평균 인하율은 8.13%이다.

연체이율은 다른 신용카드사보다 이미 3-4% 낮은 25%로 적용해 온점을 감안해 1%포인트를 인하한 24%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전주=연합뉴스) 이윤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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