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요정 슈 요즘 뭐하나 했더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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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 트위터]

'원조요정' SES 출신 슈(31, 본명 유수영)가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을 통해서다. 슈는 "대자연 앞에 우리 인간은 작은 모래 알 같은 힘없는 존재…바람에 춤춘다. 웃기다" 라는 글과 함께 백사장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바다를 보며 생각에 잠긴 듯한 사진에서는 "바다를 보고 다짐하는 순간 뮤지컬 연습 이제 시작이다" 라며 복귀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슈는 10월 27일 뮤지컬 '부활 더 골든 데이즈'에서 여자 주인공 등 1인 2역을 맡아 연기 활동을 다시 시작한다. 그동안 요리 프로그램 등 방송 활동과 함께 꾸준한 몸 관리와 연기 준비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슈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쩜 늙지도 않니","아기 엄마 아닌거 같아요","슈도 방부제 외모네요" 등의 관심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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