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방울뱀' 김병현 부진 씻다

중앙일보

입력

김병현은 10일(이하 한국시간) 캔자스주 캔자스시티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0-3으로 뒤진 6회 1사후 등판, 2⅔이닝 동안삼진 3개를 잡고 안타 3개와 몸에 맞는 볼 1개만 내주고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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