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이선경(국민대 교수)씨 독주회가 12일 오후 8시 서울 종로구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이선경씨는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미국 보스턴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후 서울시향, 불가리아 플라브디프 심포니 등과 협연했다. 이번에 ‘바흐(Bach) 여행’이란 테마로 바흐의 파르티타 2번 c단조 BWV 826 등을 연주한다.
◆전통문화의 현대적 계승에 힘쓰는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 기획 ‘2012 아름지기 아카데미’ 9월 강좌가 13일 오후 2시 열린다. 서울 소격동 아트선재센터 지하 강당에서 건국대 신병주(사학) 교수가 ‘조선왕실 기록문화의 꽃, 의궤’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참가비 1만원. 02-741-83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