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늦은 휴가, 몸에 피로를 풀 수 있는 경치 좋은 스파펜션에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여름이 지나 낮에는 덥고 밤에는 쌀쌀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는 이러한 상태에 바쁜 휴가철을 피해 9월 휴가를 노리는 커플들의 고민들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들의 고민은 늦은 휴가를 즐겨야 하는데 이번 여름에도 물놀이를 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것이 아닌지 라는 것이다. 더군다나 워터파크는 9월 중순부터 실외풀장은 오픈을 하지 않는다고 하니 이대로 휴가를 포기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에 맞춰 워터파크 대신 수영장펜션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연인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분위기 있고 조용하며 여러 가지 테마가 있는 펜션을 많이 찾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맞춰 펜션들은 예전처럼 좋은 위치에만 있는 펜션이 아닌 수영장, 카페, 노래방, 스파 등 예전과는 다른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강화도에는 유명한 석모도, 보문사, 전등사 등의 여행코스가 있어 커플들이나 소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많이 찾고 있다. 이곳 코스들은 대부분 걷고 보는 것이기 때문에 피로가 쌓이게 되는데 이러한 피로를 풀어줄 때에는 평소에 즐기지 못했던 펜션에서의 스파로 피로를 풀어 주는 것이 좋다.

강화도의 많은 펜션들이 스파 시설에 집중을 하게 되면서 다양한 분위기에서 즐길수 있는데, 강화도의 나눔펜션은 작은 언덕위에 위치해 있으며 전 객실 테라스에 스파와 바비큐시설이 있어 석양이 지는 바다의 풍경을 지켜보며 둘만의 오붓한 시간을 보낼수 있는 위치에 있다. 또한 펜션에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가 있어 9월 중순까지는 물놀이를 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