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달러 평가절하 불가피

중앙일보

입력

국제금융센터는 31일 스탠차터드은행의 보고를 인용한 데일리를 통해 대만달러 평가절하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 경기둔화, 엔약세 등 영향으로 수출둔화 햔상이 지속되고 있는데 따른 것. 대만의 경우 지난해 12월 이래 6차례 금리인하를 단행했음에도 불구, 경기호전되지 않아 평가절하만이 유일한 선택대안인 것으로 나타났다.

허의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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