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카드, 여행상품 특별할인 행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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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카드는 창립 13주년 기념 사은행사로 다음달1일 부터 7월14일까지 여행상품 특별 할인 판매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특히 제주 2박3일 여행상품의 가격은 선샤인호텔 13만5천원, 로베로호텔 14만9천원, 하얏트호텔 19만3천원, 풍림콘도 13만5천원 등으로 대부분 왕복 항공요금(15만1천원)보다 저렴하며 렌터카(40%), 잠수함 투어(10%) 등에 대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또 금강산 관광(3박4일) 상품은 1인당 52만8천원의 특별 할인된 가격에 5개월무이자 할부가 가능하고 속초 영랑호 리조트콘도 상품은 주중과 주말 동일하게 하루3만9천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국제선 항공권 3% 할인 및 3개월 무이자 할부(6월1일∼7월말) ▲국내선 항공권 10% 할인(6월1일∼6월말) 서비스도 제공된다. (문의: 외환카드 예스투어☎02-524-8501∼4) (서울=연합뉴스) 이재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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