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반도체 회사채 신용등급 'B-'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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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최근 2011년 만기로 하이닉스 반도체가 발행하는 3억5천만달러 상당의 선순위 무보증 회사채에 대해 'B-' 등급을 부여하고, 등급 전망을 '유동적 관찰대상' 으로 올려 놓았다.

'B-' 등급은 정크본드(BB+ 이하)수준이어서 하이닉스반도체가 추진하고 있는 외자 유치에도 영향을 줄 전망이다.

정재홍 기자 hong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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