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대입합격 전략! 경쟁력 높이는 열쇠는 논술!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대학별 체계적인 분석, 일산논술전문 ‘아크로국어논술학원’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요즘 수험생들은 저마다의 경쟁력을 높여야 할 시기이다. 특히나 2013학년부터 수시모집의 지원횟수가 6회로 제한되고, 원서의 접수시기 역시 앞당겨 조정되었기 때문에 수시모집 지원에 더욱 신중을 가해야 할 터.

따라서, 수시지원에서 내게 유리한 수시모집이 어떤 유형인지, 모의수능과 내신 그리고 논술실력을 바탕으로 어떻게 전략을 짜야 유리할지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아야 내가 원하는 대학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이에 많은 수험생들이 집중공략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논술. 일산논술전문 ‘아크로국어논술학원’(http://cafe.naver.com/acroedu)의 이원 원장은 “지원횟수가 6회로 제한되는 2013학년 입시에서는 상위권 수험생간 눈치작전이 어느 때보다 심할 것이기 때문에 수시합격의 최종 관문인 논술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학습결과에 기초해 나의 학습성향이 ‘수시형’인지 ‘정시형’인지 판단한 후, 수능과 논술 가운데 남은 3개월의 학습 비중을 효율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다” 고 조언했다.

만약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수시학습전략이 막막한 수험생이라면, 일산 지역 최고의 논술학원, 수험생의 1순위 입시도우미로 손꼽히는 ‘아크로국어논술학원’ 이원 원장의 조언에 귀를 기울여 보자. 다음은 ‘아크로국어논술학원’ 이원 원장과의 인터뷰이다.

Q1 : 대학입시에서 논술이 중요해지고 있는 이유는 뭔가요?
이원 원장 : 최근 수능의 난이도가 쉽게 조절되면서 우수한 학생을 선별하기 위한 기준으로 논술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나 언어적 독해력과 사고력, 문제 해결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논술은 미래의 인재상과도 부합해 인기가 계속 지속될 것이다. 특히 연세대, 고려대 등 주요 명문대의 2013학년도 신입생 모집요강 가운데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전형이 바로 논술전형이다. 연세대는 일반전형(논술)으로 1,154명을, 고려대는 1,366명을 선발하며, 이러한 전형규모는 성균관대, 서강대 등 주요대학의 2013학년도 입시요강이 갖는 공통된 특징이다. 하지만 수능을 무시하고 논술에 ‘올인’하는 것은 위험한 전략이다. 왜냐하면 수능최저 또는 우선선발 기준이 전년도에 비해 강화되었기 때문이다. 최종당락은 논술성적이 결정하나, 논술만 잘해서는 ‘성골’이 될 수 없다.

Q2 : 성공적으로 논술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요?
이원 원장 : 통합논술의 변화된 성격을 파악하는 것이 관건이다. 대학이 논술이라는 시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확인하려는 학습능력은 동일하다. 하지만 문제의 유형은 다르다. 때문에 내가 목표로 하고 있는 대학에 맞춰 기출문제의 유형이나 출제의도 등을 파악하는 것이 필요하다. 예컨대, 연세대의 경우 논제의 요구사항이 ‘다면사고형’ 성격을 띄기 때문에 제시문간의 논지를 다양한 각도에서 비교해보는 연습이 요구된다. 한편 고려대는 수리논술에 대한 대비가 요구된다. 건국대/경희대/이화여대/한양대 등 서울 주요대학의 상경계열 논술문항에는 수학적 사고력을 측정하는 수리문제가 출제된다. 그래서 ‘아크로국어논술학원’에서는 수리논술반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논술전형에서 수리문제는 ‘역전 한판 승’을 만들어 낼 만큼 학생간 점수차가 크기 때문에 차별화된 대비가 필요하다.

Q3 : 논술과 더불어 성공적인 입시를 위해 수험생이 알아야 하는 사항이 있다면?
이원 원장 : 이제는 대입도 ‘정보전’이다. 특히, 결과가 아닌 과정을 중요시하는 입학사정관 전형에서는 입시정보의 중요성이 배가 된다. 대입에서 정보전은 ‘맹모삼천지교’ 즉, 학부모와 담당선생의 역할이 중요하다. 수시든 정시든 모두 상대평가이다. 성공적인 학습전략을 위해서는 합격사례, 전형별 특징, 비교과 정보 등 양질의 입시정보를 ‘선점’하는 것이 필요하다. ‘아크로국어논술학원’은 수험생을 위한 알짜입시뉴스, 수시대비자료, 교육기관발표 사항, 대학별 입시요강, 비교과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어 성공적인 입시전략을 수립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많은 수험생들이 현명하게 논술과 입시를 준비하길 바란다.

포스트모던의 패러다임은 입시제도에도 반영된다는 이원 원장의 지적처럼, 2013학년도 입시전형은 과거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하다. 스펙, 논술, 수능 중에 나의 경쟁력은 무엇인지 꼼꼼히 살펴 효과적인 원서전략을 세우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의 정보성 보도 제공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