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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KPGA 회장 직무대행에 오영상 변호사 外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9면

KPGA 회장 직무대행에 오영상 변호사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의 새 회장 직무대행자에 오영상(48) 변호사가 선임됐다고 서울동부지방법원 민사 21부(부장판사 홍승철)가 29일 밝혔다. 오 신임 KPGA 회장 직무대행자는 검사 출신으로 이인우 등 선수협의회 측에서 추천한 인사다.

김대섭, 아리지 골프장과 후원 계약

상근 예비역 복무를 마친 프로골퍼 김대섭(31)이 29일 아리지 골프장(대표 곽준상)과 계약기간 3년6개월에 계약금 3억5000만원(인센티브 별도)을 받는 조건으로 후원 계약을 맺었다. 김대섭은 30일 개막하는 KPGA선수권대회부터 출전한다.

비너스·세리나 자매, US오픈 2회전에

‘흑진주’ 윌리엄스 자매(미국)가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2회전에 나란히 진출했다. 언니 비너스(46위)는 29일(한국시간) 열린 여자단식 1회전에서 베타니 마텍 샌즈(212위·미국)를 2-0으로 물리쳤다. 동생 세리나(4위)도 이어 열린 경기에서 코코 밴더웨이(75위·미국)를 2-0으로 가볍게 따돌리고 2회전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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