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동아시아대회 한국선수단 출국

중앙일보

입력

제3회 오사카 동아시아경기대회(19~27일 · 일본 오사카)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단장 이대원 대한육상경기연맹 회장) 본진이 16일 오후 1시1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오사카로 출국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 일본 · 대만 · 몽골 · 호주 등 동아시아 10개국 3천2백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한국은 15개 정식종목과 2개 시범종목에 모두 4백명(임원 93, 선수 3백7명)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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