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월드컵사격] 네스트로예프, 남자권총 금메달 중앙일보 입력 앱에서 읽기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러시아의 미하일 네스트로예프와 블라디미르 곤차로프가 서울월드컵 사격대회 남자 자유권총에서 나란히 금 · 은메달을 따냈다. 네스트로예프는 14일 태릉사격장에서 벌어진 대회 사흘째 경기에서 본선 5백69점을 쏴 1위로 결선에 오른 뒤 결선 합계 6백59.4로 2위 곤차로프를 1.3점차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 3위는 중국의 리후아이유(6백56.7)가 차지했다. 한국의 우승함(상무)은 결선 합계 6백44.9점을 쏴 7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