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르텟 노블레스' 정기연주회

중앙일보

입력

지난해 9월 월간 '노블레스' (발행인 명제열) 가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창단한 현악4중주단 '콰르텟 노블레스' 가 오는 15일 오후 8시 LG아트센터에서 제2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바이올리니스트 김영기(KBS교향악단 제1바이올린 수석) .구본주(코리안솔로이스츠 멤버.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 비올리스트 김도연(코리안심포니 부수석.단국대 강사) , 첼리스트 여미혜(연세대 강사) 등 오케스트라와 실내악단에서 앙상블 활동을 펼치고 있는 30대 연주자들이 의욕적으로 구성한 앙상블이다.

베토벤의 '현악4중주 제2번 G장조 작품 18' , 쇼스타코비치의 '현악4중주 제1번' , 슈베르트의 '죽음과 소녀' 등을 들려준다. 02-780-5054.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