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브리핑] 3개 손보사에 관리인 선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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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위원회는 11일 대한화재.국제화재.리젠트화재 등 3개 손해보험사 임원의 업무집행을 정지시키고 관리인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대한화재는 장사용 금융감독원 보험검사국 팀장, 국제화재는 김용걸 보험검사국 수석, 리젠트화재는 박영서 보험검사국 팀장이 각각 관리인으로 선임됐다. 금융감독위원회는 이에 앞서 이들 손해보험사가 낸 경영개선 계획서를 승인하지 않고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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